![홀몸노인들에게 꽃차를 만들어 지원한 아이다움 봉사단원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6/art_15988375994962_0e8605.jpg)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간 봉사단체인 '아이다움 봉사단'이 최근 홀몸 노인을 위한 ‘마음의 꽃차’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꽃차는 소화기에 좋은 차풀차로, 푸드마켓 2호점과 장성란 봉사단장이 기부한 연어캔, 과자, 마스크, 음료, 손소독제와 함께 전달됐다.
장성란 단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활동 범위가 좁아지며 건강이 염려됐는데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