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 제초작업 벌여

2020.08.31 11:28:45 15면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은 31일 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형원) 주관으로 부근리 목숙천 일원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18명이 함께 힘을 모아 태풍 ‘바비’ 강풍의 영향으로 힘 없이 늘어져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어온 잡풀을 제거했다.

 

함형원 회장은 “쾌적해진 목숙천 근방을 지나며 코로나19로 심란한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남용우 기자 kgna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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