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어 온 잡풀제거 작업을 벌인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 [ 사진 = 강화군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6/art_15988408325966_297f43.jpg)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은 31일 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형원) 주관으로 부근리 목숙천 일원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18명이 함께 힘을 모아 태풍 ‘바비’ 강풍의 영향으로 힘 없이 늘어져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어온 잡풀을 제거했다.
함형원 회장은 “쾌적해진 목숙천 근방을 지나며 코로나19로 심란한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