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새마을남녀지도자, 마스크 1만 매 기탁

2020.09.01 12:25:27 15면

 

 

 인천시 강화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신봉기, 이임순)는 최근 읍사무소를 방문,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여 장을 기탁했다.

 

신봉기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섭 강화읍장은 “새마을 지도자의 발빠른 후원으로 많은 읍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남용우 기자 kgna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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