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관계자들이 복지센터 앞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6/art_15991998573416_2223a1.jpg)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센터 앞 테라스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이틀 간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26가구에 마스크 3600매를 나눠주었다.
권오극 동장은 “마스크 배부에 도움을 준 유관단체와 질서 있게 수령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