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이장단과 상인회가 주말 휴무를 앞둔 4일 대룡시장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 = 강화군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6/art_1599200865521_434750.jpg)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은 대룡시장 주말 휴무에 앞서 4일 상인회와 함께 시장 안팎의 자율 방역을 실시했다.
이장단 등은 이날 아침부터 방역에 필요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시장 일원 점포, 다중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황교익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산방지 노력의 일환인 교동면 상인회의 주말 휴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장단도 방역 등 최선을 다해 상인회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