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해수탱크 시설 교체

2020.09.07 14:48:27

해수살균 정화 장치 설치로 콜레라균, 식중독균 등 세균 99.9% 박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해수탱크 시설이 신규 교체 했다고 7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공사에 따르면 신규 해수탱크(150톤 규모)에는 특허 받은 해수살균 정화장치 설치로 콜레라균, 대장균, 식중독균 등 세균을 99.9% 박멸할 수 있으며, 해수살균 정화장치로 도매시장 내 활어와 갑각류 등 수족관에 공급되는 해수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농수산물공사는 그동안 여름철이 되면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로 일부 소비자들은 생선회 등 수산물 섭취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수산시장 유통인들의 여름철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금번 해수탱크 교체 설치로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생선회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는 의식이 개선되어 수산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춘근 구리농수산물공사 수산물류팀장은 해수공급업체에 365일 안전하고 질 좋은 해수공급 등 최선의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수산동을 찾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

장학인 기자 in848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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