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짓기운동본부는 만수5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수육 120인 분을 후원했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7/art_15994524819359_c0739d.jpg)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희망집짓기 운동본부가 코로나와 태풍으로 지친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수육 120인 분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김문규 한국희망집짓기 운동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미 만수5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변의 따뜻한 에너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