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2020.09.13 17:32:20

타지역 거주자 가족방문 중 증상, 119번 접촉자 등 양성 판정

 서구지역의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보다 철저한 감염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13일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4명(서구 146~149번)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46번 확진자 A씨는 타지역 거주자로 지난 11일 밤 가족거주지 방문에서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신의 거주지로 돌아갔으며, 같은 날 밤 양성으로 판정됐다.

 

147번 확진자인 B씨는 지난달 31일 타지역 소재 식당을 방문했는데 수일 후 폐쇄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11일 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역학조사에서 B씨는 4일과 7일 기침, 가래 증상으로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으며 자택외 다른 동선은 나오지 않았다.

 

B씨 접촉자는 총 4명으로 이 중 서구 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1대 1 전담공무원 관리 하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타지역 접촉자 1명에 대해선 해당 지자체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148번과 149번 확진자는 모두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9번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10일 격리 해제를 위한 2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12일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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