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10시 34분쯤 광주시 남종면 금사리에서 전신주에 깔린 80대 남성이 숨졌다.
사고는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선을 건드려 인근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을 외부에서 지켜보고 있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전신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16일 오전 10시 34분쯤 광주시 남종면 금사리에서 전신주에 깔린 80대 남성이 숨졌다.
사고는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선을 건드려 인근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을 외부에서 지켜보고 있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전신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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