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항암신약 후보물질 위탁계약

2020.09.17 09:55:15 14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임혜성)와 항암신약후보물질 'PB101'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파노로스의 PB101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노로스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PB101은 암세포 주변에서 과하게 발현되는 신생혈관 생성인자(VEGF)의 모든 계열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 단백질 구조가 복잡해 높은 연구 난이도를 지닌 물질이다.

 

삼성바이오는 PB101의 성공을 위해 맞춤형 개발 전략을 수립, 복합단백질 기반의 고난도 개발수행 능력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임혜성 파노로스 대표는 “PB101은 물질 자체만으로도 항암 및 VEGF관련 질환 치료제로 탁월한 효능이 기대되며 더욱이 물질 자체가 플랫폼 기술로서 이미 그 가치가 증명됐다”며 “향후 이를 비롯한 다중표적후보물질 개발 과정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개발 능력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단백질 신약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파노로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당사가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CDO 서비스로 고객사 물질의 개발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