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기부천사 김정호씨 마스크 3만장 기탁

2020.09.17 16:35:18

 

                                                                                     

 

양평군 서종면 기부천사 김정호 씨가 지난 8월 지역민에 마스크 3만 3000장을 기탁한데 이어 한달만에 학생들을 위해 다시 마스크 3만장을 서종면에 전달해 화제다.

 

김정호 씨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마스크 착용만 잘해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수 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다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3만장의 마스크를 선뜻 기부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 매번 이렇게 크게 기부해 주시니 힘이 난다"며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을 챙겨주셔서 더 감사하며 이 마스크가 우리 서종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종관내 4개 초·중 선생님들은 마스크를 전달받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소형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1~3학년 학생에게, 대형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4~6학년 학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양평=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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