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관내 복지시설 위문 실시

2020.09.24 09:20:03

박달동 ‘사랑의 집’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만안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 위문품(생필품 및 마스크)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유대 강화 및 공익 실현 그리고 희망과 도움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문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시설 내에 방문하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용배 서장은 “설에 이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한 만안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안양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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