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추석 명절 소외층에 사랑의온정 '풍성'

2020.09.27 09:36:55

 

 인천 서구지역 각계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골부대인천전우회(회장 김지헌)는 지난 23일 가정2동협의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2동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전우회는 2016년 가정2동과 협약을 맺은 이후 5년째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불로대곡동협의체(공동위원장 장준영, 박준기)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해마다 이어져 온 송편 대신 '행복나눔송편꾸러미'를 마련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75세대에 전했다.

 

석남2동협의체(위원장 김충식)는 지난 22일 한가위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 세대에게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현)는 청라3동을 찾아 올초 설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 앞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초수급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 며 쌀 10kg 53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양곡(10kg) 300포를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3동에 각각 전달했다. 화엄정사는 매년 2000포 이상의 양곡과 어르신 식사대접 등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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