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부족한 건설인프라 구축에 최선 다할 것"

2020.10.07 20:00:00 3면

 

건설교통위원회는 경기도 내 도로·철도·교통 등의 건설인프라 구축과 대중교통수단 확충 및 서비스향상,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명원(더불어민주당·부천6) 위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소속 위원들은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는 물론, 조례 제·개정 및 제도개선 등의 역할을 통해 도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건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확보 및 정책적 대안 모색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건설교통위원회는 도내 버스 준공영제 확대 및 경기교통공사 설립과 역할 제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며, 건설 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현장 선진화 등이 현안사항이라 할 수 있다.

 

또 부당한 건설 하도급체계의 개선, 택시운수종사자 및 건설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익보호와 불공정·부조리를 방지할 수 있는 개선안을 통해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소관 업무가 도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점을 감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도 수요자 중심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 분야 관계자, 전문가 등과의 활발한 토론 및 연구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건설·교통 분야의 전문 위원회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자율주행자동차, 퍼스널 모빌리티, 드론, AI 기술을 활용한 건설·교통 SOC 확충을 통해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건설·교통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명원(더민주·부천6) 위원장

 

후반기 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현장경험을 통한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

특히 건설교통 분야의 사회적 약자인 건설노동자 및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등의 권익보호와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수한 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현장 선진화, 적정공사비 보장과 적정임금 보장 등을 통해 건설업계와 건설노동자가 함께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오진택(더민주·화성2) 부위원장

 

화성지역은 전국에서도 인구 증가세가 매우 빠르고, 산업단지와 신도심 확장에 따른 도로망 확충 및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도로와 교통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다했고, 남양~구장간 318번 지방도 완공, 새솔동 버스 노선 신설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후반기에도 계속되는 사업들을 챙기면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통체증 해결과 주민 고충 해소,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권재형(더민주·의정부3) 부위원장

 

의정부를 비롯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철도·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문화·산업 등 사회전반에 걸친 경기 남·북부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7호선 광역철도 사업의 정상 추진과 교통편익 및 교통체증 해소 등 광역교통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하고, 합리적인 정책 마련과 동시에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도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드린다.

 

 

 

 

 

김경일(더민주·파주3) 의원

 

버스, 택시, 화물운수종사자의 근무 및 복지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불법·부당, 위법적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환경을 개선하여 노·사간 함께 상생하는 정책, 건설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지역의 부족한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과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발전을 위한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

통일시대 핵심이 될 파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김규창(국민의힘·여주2) 의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본 요건인 건설·교통 분야를 다루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을 중시하는 생활의정을 펼칠 것이며, 정책수립 및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정 소신을 실천해 끝까지 뚝심 있게 성과를 도출할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통행안전 환경의 구축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 올해 장마피해가 많았던 국가하천 지류의 하상과 제방에 대한 항구적 복구방법 강구로 도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김종배(더민주·시흥3) 의원

 

도내 건설현장에서의 산재사고가 끊임없이 늘어나는데도 최근 5년 동안 대책마련이 보이질 않아 5분 발언을 통하여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했으며, 이처럼 건설현장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도개선과 필요한 인력·예산을 확보하여 노동자가 대우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특히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 내 발주공사, 지역업체 수주율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 지역 현안사업으로 시흥천을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편안하게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

 

 

 

김직란(더민주·수원9) 의원

 

1370만 경기도민과 125만 수원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8회 운행되는 수원발 KTX, 수원~양주까지의 GTX-C노선, 신분당선 등 교통인프라 확충과 택시 감차정책, 공항버스 노선 및 서비스 점검 등을 검토하고,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의 균형배분과 수서3호선 경기도연장안도 점검하겠다. 또 경기도 건설·교통에 대한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실천하겠다. 만성적·고질적으로 가장 큰 민원인 생활SOC 사업, 전통시장 및 구도심 중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박태희(더민주·양주1) 의원

 

도민이 행복하고, 공정한 경기도,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책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도민 누구나 평등하게 정책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특히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보되고 보장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 또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의료분야에 있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노력으로 경기북부거점공공병원 설립 추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책의 기본은 도민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엄교섭(더민주·용인2) 의원

 

후반기에는 교육복지 향상과 더불어 교통인프라 확충 및 교통약자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 교통복지를 위한 조례, 제도정비를 위해 전문가, 도민들과 적극 소통하겠으며, 전통시장 등 주차난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로개설,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 등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도의원으로서 도민들께 봉사하며 깨끗하게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

 

 

 

오명근(더민주·평택4) 의원

 

경기도와 평택의 현안에 관해 늘 고심하며,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평택시를 위해 건설·교통 인프라가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 확대 운영을 통한 대중교통 확충, 도내 유일의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발 및 지원 사업. 지역 중소업체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 하천정비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도시 내 미분양 및 교통 불편 문제 등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원용희(더민주·고양5) 의원

 

먼저 광역교통망체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동안 광역교통망체계는 서울중심의 방사형체계만을 고수·확대함으로써 경기도 각 시·군의 위성도시화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 수조원의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의 혜택은 부동산가격 상승을 얻는 인근 지역들로 한계 지어지며 부동산투기를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 모든 도민들에게 공정한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적 해법을 찾는데 노력을 다할 생각이며, 예산절감과 더불어 합리적 건설행정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필근(더민주·수원1) 의원

 

건설은 국내총생산의 약15%를 차지할 만큼 종사자들이 많은 산업으로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발전을 견인하여 왔으며, 교통 분야는 공업의 핵심인 생산과 유통을 잇는 핏줄과 같은 역할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토대를 이루었다.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건설 산업의 담합 및 입찰부조리 개선,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광역교통망 확보와 수도권 출·퇴근 교통체증 개선, 촘촘한 철도망 구축, 친환경 자동차의 지속 보급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조광희(더민주·안양5) 의원

 

항상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후반기 2년 동안 협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편리한 광역·도시철도 건설, 안전한 대중교통 정책, 도로개설 및 확·포장, 하천정비 등 건설·교통 분야의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

건전한 경기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도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꼭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추민규(더민주·하남2) 의원

 

하남시 발전을 위해 교육·교통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교통약자 보행 환경과 학교 앞 비보호 신호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이 뛰것을 약속 드린다.

최근 하남선 개통과 함께 지하철 노선 유치와 미사강변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신설학교 설립, 교육환경 개선 등에도 역할을 다할 것이다.

도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도민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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