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웅 연예협회 군포지부장 취임

2004.07.08 00:00:00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협회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각 세대별 회원들의 화합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연예협회 군포지부장에 취임한 강신웅(43)는 "양질의 문화예술행사와 시민에 대한 봉사, 소외계층까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석현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조병석 군포시 부시장, 김제길 군포시의회의장, 곽상원 군포예총회장 등 유관단체장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2대 지부장으로 새로이 지부를 이끌어갈 강신웅 지부장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이치현과 벗님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오랜기간동안 안양, 군포지역에서 노래강사 및 연주가와 작곡가로 활동했다.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