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안에 마련된 도시문화책방. [ 사진 = 인천도시공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2/art_16028262216372_f87787.jpg)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정보와 지식을 나누기 위해 센터 안에 ‘도시문화책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시문화책방에는 도시재생 서적을 포함해 도시계획, 건축, 공동체,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별 전문 서적, 인천의 역사와 정책자료 관련 서적 등 200여 권의 책이 구비돼 있다.
이용시간은 센터 업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인천시민에게는 회원가입을 통해 1회 2권까지 14일 간 도서대출도 한다.
박인규 센터장은 “인천시민들이 도시문화책방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더불어 도시재생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