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담근 섞박지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한 수원시새마을부녀회

2020.10.22 13:53:34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영숙)가 세류3동주민센터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섞박지 담가드리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활동 전 체온측정을 진행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섞박지를 만들었다.

 

섞박지는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관내 이웃 900여 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도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기현 기자 cro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