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화 못 받는다고 합니다”…난처한 배달기사

2020.10.25 14:07:56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각계 각층의 조화가 배달되고 있다.

 

하지만 유가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혀, 조화가 옮겨지지 못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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