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비대면 소통홍보 추진

2020.10.26 11:07:29 14면

인천항가족 그림으로 달력 제작...비대면 항만견학도 진행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인천항만공사가 비대면 소통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인천항 가족이 참여하는 ‘2021년 인천항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11월8일까지 인천항 가족이 직접 그린 인천항 그림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항 시설현황, 인천항의 자매항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탁상용 달력을 민들어왔으나 인천항 가족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항 종사자 및 종사자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서류 및 그림 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접수한다. 심사를 통해 총 13작품을 채택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과 탁상용 달력 10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의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된 인천항 견학을 비대면으로 대체하기 위해 다음달 초부터 연말까지 모두 4개의 인천항 홍보 동영상을 제작·게시한다.

 

유튜브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동영상에는 인천항 해설사가 직접 등장해 인천항의 역사와 인천신항, 인천항 주변의 즐길 거리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경선 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소통의 끈을 이어가고자 참여형 달력제작과 비대면 견학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홍보와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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