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샘피뉴트'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 사용승인

2020.10.26 11:23:58 14면

현지 전문 도매상 통해 미 전역에 공급… 대형 기업체, 기관 높은 수요 예상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전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26일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 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현장진단용(POCT) 항원키트로 셀트리온과 BBB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 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미국의 대형 기업체와 정부기관 등 재택근무 후 직원들의 근무 복귀를 앞두고 신속진단 항원키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현지 전문 도매상을 통해 미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전 세계 코로나19 진단기기 시장 규모가 급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내 코로나19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