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용인시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계획했으며, 용인동부경찰서의 경찰관과 다문화 치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원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용인시 외국인복지센터와 뜻을 모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벽화그리기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