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박물관, 조선후기 실학 대표하는 유물 구입

2020.11.11 08:58:25

실학자의 공부방 관련 목가구류 분야 중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이 조선후기 실학과 실학 정신 현양을 주제로 당시 역사와 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유물을 구입한다.

 

대상 유물은 조선후기 실학을 대표하거나 사회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다.

 

특히 ▲조선후기 지방지 및 읍지(邑誌) ▲실학자의 전적 및 고서화 ▲실학자의 공부방 관련 목가구류 분야(서안, 서류함, 사방탁자, 문갑, 붓걸이 등)를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매도 희망 참가 자격은 '개인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자는 공고 기간 안에 소정의 양식에 따라 ①유물매도신청서(유물 이미지 포함) ②매도신청유물명세서 ③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실학박물관 학예팀으로 등기 우편 및 E-mail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이며, 우편 접수는 공고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실학박물관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실학박물관 학예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579-6010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강경묵 기자 kamsa5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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