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복합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고립됐던 작업인부들이 전원 구조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40분쯤 처인구 양지면의 복합물류센터 신축 현장 내 계단이 붕괴, 건물 4층에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고립된 작업 인부 전원을 구조했다. 이중 경상을 입은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복합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고립됐던 작업인부들이 전원 구조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40분쯤 처인구 양지면의 복합물류센터 신축 현장 내 계단이 붕괴, 건물 4층에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고립된 작업 인부 전원을 구조했다. 이중 경상을 입은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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