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예술인지원센터는 경기도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마련해 지난 27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의는 2019년에 실시된 '경기예술인 자립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분야 창업 내용의 5개 강좌와 뉴노멀 시대 예술방향 내용을 담은 5개 강좌 등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대중예술(방송, 대중음악 등)·국악·사진·건축·만화 등 11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거나 예술분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경기문화재단(http://www.ggcf.kr), 경기예술인지원센터(https://artist.ggcf.kr)의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업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 지역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공정행위, 심리, 예술활동증명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예술인상담in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예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231-0880(예술인지원센터)
[ 경기신문 = 박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