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비상’

2020.12.02 13:12:20

과천시 직원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시는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자 보건소 청사를 전면 폐쇄하고 이날 오전 8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업무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확진판정자와 접촉한 3명은 자가 격리 조치했다.

 

[ 경기신문/ 과천= 김진수 기자 ]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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