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최고의 지상낙원 타히티 /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49/art_16070438366498_9cca14.jpg)
지난 7월15일부터 국경을 열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 ‘타이티’. 비록 예전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타히티를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타히티 각 섬의 리조트들은 철저한 방역과 시스템을 갖추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에 타히티관광청은 허니문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와 함께 타히티의 모든 섬들이 세상과 다시 연결되고 있음을 알리는 ‘타히티 세상과 다시 연결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타히티에서의 수중체험 /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49/art_16070439159959_ddf44a.jpg)
타히티는 118개의 섬들이 5개의 제도를 이루고 있는 다도해 국가로 유럽인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휴양지다. 다양한 섬들과 오랜 역사를 가진 덕분에 타히티는 비단 우리가 알고 있는 ‘에머랄드 빛 바다’를 가진 곳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섬들이 간직한 문화와 지리적인 매력, 해양스포츠의 천국, 역사적인 장소, 폴 고갱 작품의 배경지로서 살아 숨 쉬고 있다.
![타이티관광청이 '세상과 다시 연결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49/art_16070439886388_d2e326.jpg)
홍진우 허니문리조트 팀장은 “타히티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세상과 다시 연결되다’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알려진 타히티의 매력은 물론 이색적인 문화와 역사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희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