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 안전관리 홍보 진행

2020.12.04 15:04:05

 

용인소방서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과 안전관리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 측이 진행하는 ‘비상구는 생명문’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확인을 위해 안전픽토그램을 부착하고 비상구의 불법 폐쇄 등의 시민 신고제 운영을 홍보한다.

 

아울러 비상구의 적치물과 폐쇄 조치를 확인하고, 안전 관리자와 상인회를 대상으로 소방훈련 교육과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시설의 영업주와 관계자에게 비상구 폐쇄 행위를 금지하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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