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40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현제 지회장은 “매년 평택시와 상이군경회 본회 등 많은 곳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며 봉사하기 위해 보훈 단체장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