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후 2시 4분쯤 파주시 법원읍의 안마기기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사망했다.
이 불로 제조공장 60대 직원 A씨가 사망하고, 공장과 창고 등 3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1명과 펌프, 파괴차 등 장비 10대를 투입했으며, 전소 중인 건물의 수관을 전개하여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