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등록시설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전국적 코로나 확산 위기상황임을 감안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1409명에게 안전하게 배부했다.
위생키트는 KF94 마스크, 항균 물티슈, 핸드워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해 각 가정에서 위생용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은미 센터장은 “이번에 제공한 위생키트 사용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