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발간…전통 예술 한눈에

2021.01.05 10:17:44 10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홍보 안내서인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발간한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개요, 내용과 특징, 역할과 가치 등을 종목별로 한 장에 정리한 전자책이다.

 

책을 살펴보면 진주검무 등을 소개한 무용 7종목, 양주별산대놀이를 비롯한 연희 14종목, 종묘제례악 포함 음악 27종목 등 전통 공연·예술 분야 48종목이 수록돼 있다.

 

생생함을 담은 사진과 함께 전통 공연·예술 분야의 내용과 특징, 가치 등을 보기 쉽게 담아 이해를 돕는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신축년 새해에 의례·의식 및 전통 지식·생활관습 분야, 2022년에는 전통 기술 분야를 정리한 전자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자책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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