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2021.01.12 13:25:07

 

<경기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국회의원 권칠승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며 희망찬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최선욱 발행인과 <경기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방역은 상대적인 선방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방역 참여와 의료진, 방역 당국의 노력 덕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 국민 무료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집단면역을 위해 충분한 양입니다. 대한민국 제약업계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백신-치료제 삼위일체의 실현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언론 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짜뉴스와 혹세무민을 넘어 진실을 지켜야 합니다. 정쟁을 위해 공포와 불안을 야기하는 인포데믹을 막아야 합니다. 언론이 국민 통합과 신뢰 회복에 앞장서야 합니다.

 

경기신문은 언제나 공정한 사실 보도 원칙을 지켰습니다.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으로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경기신문>이 분열을 노리는 인포데믹을 막고, 공정 보도에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백신·치료제 공급, 공공의료 확충과 환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우리 사회의 격차를 줄여나가겠습니다.

 

‘회복’과 ‘도약’ 그리고 ‘포용’으로 함께할 신축년(辛丑年) 새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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