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 공개…반려견 위치 파악 가능

2021.01.18 09:29:59 8면

 

삼성전자가 오는 19일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기기 외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태그는 2만9700원의 가격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삼성전자 홈페이지,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선보인다.

 

스마트태그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기기를 등록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한 대당 다수를 등록할 수 있으며,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로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

 

삼성전자는 향후 스마트태그의 오트밀 색상 모델 및 스마트태그 2종 혹은 4종 패키지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지용 기자 hj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