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0년 4분기 116가구에 통합사례관리 지원 및 위기상황 해소

2021.02.02 13:53:16

동두천시는 지난 1일 2020년 4분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116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및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 3분기 대비 29가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기상황이 발생한 복지 취약가구를 일반 및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적극 선정한 결과다.

 

특히, 무한돌봄팀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116가구의 사례관리 가정에 민간 복지자원 899건을 탐색 및 연계하여 1억1500만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하며 위기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건강, 경제, 고용, 주거 등의 어려움에 놓인 시민 중 장기간 돌봄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정에 일반 및 고난도 사례관리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동두천 = 진양현 기자 ]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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