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 센텀베뉴 사이버 견본주택 29일 개관

2021.02.03 08:53:00 15면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로 구성된다. 84㎡ 862세대, 98㎡는 547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또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제3연륙교를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청라국제도시에 예정된 여러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인천영종초교, 인천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학세권으로 인천별빛초교와도 가깝다. 반경 5km 안에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하늘고교와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 학군이 조성돼 있다.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역 내 세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고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도 후면으로 빼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고, 가구배치가 더 용이하도록 한다.

 

전용면적 84㎡A·B·C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98㎡A·B타입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가 각각 적용되며 특히 98㎡B 타입의 주방은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가족운동시설(탁구),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 케어 솔루션’도 적용,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 원대에 공급되며 내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전 세대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3년이라는 전매제한을 적용 받음에도 공사기간은 이보다 짧아 3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도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최대 5년 간의 의무거주기간 적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법령) 시행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수혜 단지로, 등기 이후 거래도 가능하다.

 

2월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3월8일부터 14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1811-1409. / 인천

이인수 기자 yis622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