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코로나 경제방역 탁월' 최종환 파주시장에 감사패 전달

2021.02.16 16:22:30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6일 파주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에 총력을 다 한 최종환 파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지원 출연금 12억원,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22억 5600만원, 총 34억 5600만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했고, 전년 대비 출연금 목표달성률 230%, 실적개선율 288%를 기록해 2020년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 당시부터 태풍,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재해와 재난 속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정책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출연활동을 통해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에 총력을 펼쳤으며, 대출금리 이자보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경제정책을 추진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당면 위기를 반전시킬 획기적인 정책을 시행해 시민이 파주시의 변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재해와 재난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파주시민들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정책을 펼치고,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협력해준 최종환 파주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재단도 파주시와 함께 어려운 경제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이지은 기자 jie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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