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광산기공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센터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조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을 대신해 행사를 주관한 오정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맺은 협약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청춘을 바친 제대군인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