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기업 애드네임,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 실시”

2021.03.09 16:34:20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온라인 광고기업 ‘애드네임’이 올해 3월을 시작으로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와 관련해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하고 계약 집행 즉시 전문 담당자를 배정한 원활한 소통, 그리고 매주 보고서를 전달하는 형태 등의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네임은 브랜드컨설팅부터 마케팅 집행까지의 모든 영역을 실행하며, SNS 마케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업종마다 달라지는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광고비용은 줄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맞춤화된 광고를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효빈 애드네임 실장은 “자사의 경우 바이럴·체험단·SNS마케팅 등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은 모두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며 “일반 광고주들이 하기 힘든 부분들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항상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광고주들이 만족할만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클라이언트에게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매출상승을 목표로 오랫동안 인연이 지속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마케팅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 및 상담은 사이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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