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의 민선 7 기 공약사업이 89%의 이행율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의왕시는 지난 12 일 민선 7 기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관리를 위해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를 열고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 평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공약사항 중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 청년주거 안정정책 , 지능형교통시스템 인프라 구축 , 어린이도서관 내 실내놀이터 설치 등 35 개 사업이 완료돼 지난 2 월말 현재 89%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2021 년은 코로나 19 극복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꼼꼼하게 살피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
한편 ,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이라는 시정비전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 7 기 공약사업은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등 총 6 개 분야 55 개 사업이다 .
[ 경기신문/ 의왕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