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해외시장개척요원 출정식 개최

2004.08.01 00:00:00

미국 중국 중남미 등 63개국으로 85명 출발

경기지방방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31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개발원(용인)에서 ‘2004 하반기 해외시장개척요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들 85명(전국455명)의 개척요원들은 무역기초부터 현장연수까지 6주간의 국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1일부터 중국, 러시아, 중남미 등 60개국 100여개 지역으로 출발했다.
이번에 파견하는 개척요원은 상반기에 이어, 2차로 파견되는 요원으로 지난 6월21일부터 7월31까지 6주간의 무역절차, 아이템발굴, 및 현장연수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또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세계 지역의 KOTRA 해외무역관, 교포기업 및 국내기업의 해외지사 등에 파견돼 현지 상거래관습 습득,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등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개척요원 중 중소기업근로자는 자사제품을, 미취업자는 수출의지는 높으나 수출전문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개 후견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개척요원들은 조사대상 지역에 대해 KOTRA, EC 21 등 수출유관기관과 후견중소기업 등의 도움을 받아 치밀한 사전 조사 및 제품샘플, 카탈로그 준비를 마친 상태다.
중소기업청은 재외공관, KOTRA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개척요원의 현지 활동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태 경기중기청장은 “수많은 선배 수출역군들의 신화를 이어 꿈과 희망을 갖고 세계시장을 마음껏 누비고 예비 무역전문가로서 실력을 착실히 배양하라”며 “귀국 후에도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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