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1동, 자생단체와 외국인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 구성

2021.04.10 21:57:33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회 등 7개 자생 단체와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푸른 마을 함박도서관 등 지역 내 외국인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첫 회의를 했다.

 

앞으로 정기 회의를 진행해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 간 화합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현미 연수1동장은 “연수1동의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만큼 그에 맞는 네트워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함박마을 도시 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