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CI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
2021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 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20일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 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옥천군 돔구장과 옥천학생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옥천군소프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옥천군체육회, 옥천군,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6세 이하부와 19세 이하부, 일반부 등 총 65개 팀 480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에 나서는 선수 등은 발열 체크를 실시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확진 의심자 발생 시 즉각 대회를 중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