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환경관리소 CEO 특별안전점검

2021.05.26 09:51:39

웨어러블 에어백 전달 등 재해 없는 안전일터 구축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웨어러블 에어백 전달식과 함께 CEO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경영에 적극 나섰다.

 

이날 공사 원명희 사장은 소각로 내화물 보수공사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웨어러블 에어백을 직접 전달하며 “보수공사 현장 최접점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추락재해 예방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말했다.

 

웨어러블 에어백은 정부의 건설 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범 도입한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추락 시 에어백을 팽창 시켜 부상을 최소화한 스마트 보호복이다.

 

아울러 공사는 현장소장 및 안전 관리자와 함께 상반기 대수선 보수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안전난간 설치상태 ▲화기작업 시 안전조치 ▲유해위험요인 기계기구 안전장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를 실시했다.

 

원명희 사장은 “타협 없는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이유를 불문하고 안전 기본 원칙을 준수하여 환경관리소 대수선 보수공사를 진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경영 문화 조성과 안전관리 책임이행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