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도정 ‘민생안정’ 우선

2004.08.15 00:00:00

손학규 경기지사는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후반기 민선 3기 경기도정은 ‘민생살리기’에 역점을 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지사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외국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국내 첨단산업도 적극 육성해 IT, BT, NT분야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외자유치를 더욱 강화하면서 저소득층과 서민계층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가 내년에 생명, 평화, 상생의 축제인 ‘세계평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면 경기도가 경제번영과 민생안정을 위한 통일과 통합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 지사는 이어 “현재 정치권은 미래를 지향하기보다 과거로 회귀하며 고질적인 파쟁과 사변적인 논쟁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와 국제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모색하고 실천하는 길이다”고 역설했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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