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남동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2021.06.07 12:46:59 15면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7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노인복지관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형규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나눔 실천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어르신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해윤 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이재민 기자 jm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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