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축사]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2021.06.15 08:20:12 3면

 ‘시민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방침 아래 인천·경기지역의 향토지로 민주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귀울이고, 정직하고 바른 신문으로 책임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경기신문은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현 주소를 담아내고, 주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과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지방언론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기초가 돼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정확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겸손하게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아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인천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민교 기자 jmk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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