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021.06.15 08:19:58 3면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열정과 정직, 뉴미디어를 지향하는 수도권 지역언론으로, 독자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소속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는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이 2002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시민 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사명으로 현재까지 노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함께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수도권의 대표 언론매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 노력에 인천 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학교에서 지속적인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학교에서 울려 퍼질 것으로 믿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1년 우리 인천교육의 슬로건인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평화, 공존, 번영의 가치’를 배워 ‘동아시아 시민·세계시민’으로 자라도록 우리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신문이 인천교육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어 주시기를 바라며, 각계각층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열정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민교 기자 jmk258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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