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엄혹했던 2021년. 길었던 어둠의 터널을 지나 이제 밝은 일상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경기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어두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銀河水)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속 빛나는 한줄기 희망 '은하수'처럼, 경기신문은 늘 독자 여러분 곁에서 진실과 희망을 전하는 정직하고 바른 신문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 옥천군 상춘정(常春亭)에서.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