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3차 공모 취소결정 환영

2021.06.17 14:29:39 8면

 

가평군의회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3차 공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한 가평군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17일 가평군의회는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16일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대상지역(이곡1리)에 대해 심의한 결과 최종 부적합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본보 6월 17일자 8면 보도)

 

군은 군의회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군의회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이 장기화되면서 군민의 갈등과 대립이 깊어지자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지난 5월 24일 의원총회와 6월 1일 송기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 같은 달 3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공동형 장사시설 제3차 공모추진을 중단할 것을 수차례 권고한 바 있다.

 

배영식 의장을 비롯한 가평군의회 의원들은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들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하는 내실있는 가평 장사시설의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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