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진= 경과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3472395333_82e1eb.jpg)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시대,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을 위한 인사담당자 세미나’를 오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 2층 플라자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와 인사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력지원사업 안내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경과원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안내 ▲최재붕교수 프리미엄 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노사피엔스의 저자로 저명한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중소기업의 새로운 문명표준을 찾아라!’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경과원 GBSA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도내 중소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